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셀러론 시리즈 (문단 편집) ==== 울프데일 셀러론 ==== 2009년 8월에 등장한 펜린 아키텍처 기반의 울프데일 셀러론 제품군으로, 45nm 공정으로 미세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L2 캐시도 512KB에서 1MB로 증설되어 콘로 펜티엄 듀얼코어와 같은 용량이지만 펜티엄 듀얼코어 E5xxx 모델 대비 여전히 절반 수준의 용량이라 같은 클럭이라도 실성능이 약 10% 정도 낮은 편이다.(펜티엄 듀얼코어 E21xx, 코어2 듀오 4xxx 시절과 같이 사실 오버클럭 하면 차이가 별로 안 난다.) 최하위급인 E3200(2.4GHz, 1MB, FSB 800MHz)이 직전 세대 펜티엄 듀얼코어의 최상위급인 E2220(2.4GHz, 1MB, FSB 800MHz)보다 조금이나마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데다가 E2220에는 탑재되어 있지 않은 VT-x가 E3200에는 탑재되면서 직전 세대 펜티엄 듀얼코어 보다는 전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AMD의 브리즈번의 클럭당 성능에 비해서도 확실히 높은 수준이다. 45nm 공정 미세화로 전력 소모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전력 대비 성능은 좋은 편이다. 65nm 시절까지만 해도 셀러론 라인업이 싱글코어와 듀얼코어가 혼재했지만, 45nm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셀러론 라인업이 사실상 완전 듀얼코어화 되었으며[* 이후에 최강의 싱글코어 CPU로 불리우는 싱글코어 샌디브릿지 셀러론(G4x0계열)이 나오기는 하지만 생산량이 매우 적으며 [[대한민국]]에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다. 벌크, 병행수입으로는 소량 수입됐다.], 울프데일 셀러론도 역시 펜티엄 4 시절의 셀러론 D보다는 확실한 메리트가 있지만 이 시기의 셀러론은 완전히 기를 펴지는 못했어도 적어도 브랜드 존폐의 기로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아 듀얼코어화까지 이뤄내며 나름대로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무난했지만 출시가 많이 늦은데다가 1년먼저 출시된 펜티엄 듀얼코어 E5x00 계열 제품들의 가격대 성능비가 사기적인 수준이라서 펜티엄 듀얼코어 E5x00 제품들의 그림자에 가려서 제대로 빛을 보지는 못했었다. 모든 모델이 단종된 현재는 중고 콘로/앨런데일 셀러론보단 물량이 더 많은 편이라 가성비가 그나마 더 좋지만 중고 펜티엄 듀얼코어의 압도적인 물량과 가성비가 자리잡고 있어서 효용성이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것도 울프데일 펜티엄 시리즈 만큼 소상공인용PC나 소규모 사무실, 관공서, 행망용으로 절찬리에 탑재되어 팔려나갔다. 그리고 울프데일 펜티엄은 생산 시기에 따라서 가상화기술인 VT-x가 없는 모델이 존재하지만 울프데일 셀러론은 전 모델이 VT-x를 탑재하고 있다.[* 775소켓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 저가형~보급형 CPU인 셀러론/펜티엄 중 전 제품 가상화 탑재 모델은 울프데일 셀러론이 유일하다.] 여담으로 이 모델도 울프데일 펜티엄 만큼 오버클럭이 잘 되었다. 기본 클럭이 2.4GHz, 2.5GHz로 작동하는 모델인 E3200, E3300의 경우 FSB 266MHz를 기본전압에서도 먹어주는 경우가 많아서 손쉽게 3.2GHz 3.33GHz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상위 모델인 E3400(2.6GHz), E3500(2.7GHz)은 기본전압, 기본 쿨링으로는 오버클럭이 다소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